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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상영작 57편을 발표하고 감독상 신설을 알렸다 外
2020-06-05
글 : 씨네21 취재팀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상영작 57편을 발표하고 감독상 신설을 알렸다

역대 최다 출품작 수인 1197편 중 57편이 비정성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희극지왕, 절대악몽, 4만번의 구타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영된다. DGK비전상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후원을 받아 올해 신설된 상으로 DGK 회원 20명이 전 작품을 심사한 후 새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감독에게 수여한다.

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공식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에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부지영·임필성 감독이 위촉됐다. 한국단편경쟁은 김보라·신동석 감독, 배우 김혜나가 맡았다. 올해 32개국 96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18일부터 23일까지 평창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린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로 박혁지 감독의 <시간을 꿈꾸는 소녀>, 에릭 보들레르 감독의 <어 플라워 인 더 마우스>가 선정됐다

<춘희막이>로 데뷔한 박혁지 감독의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어린 나이에 무녀의 숙명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의 궤적을 좇는다. 에릭 보들레르 감독의 <어 플라워 인 더 마우스>는 루이지 피란델로의 희곡 <입에 꽃이 핀 남자>를 다큐멘터리와 픽션으로 조합한 프로젝트다. 두 작품은 1억원 내외의 제작비를 지원받고 내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첨부파일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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