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7월부터 독립예술영화관 22곳에서 다양한 관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外
2020-07-03
글 : 씨네21 취재팀

<실> <긴 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신의 딸은 춤을 춘다> <서스피션> 등 다섯편이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일 네이버TV <미쟝센단편영화제 MSFF> 채널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됐다. <우리의 낮과 밤> <술래> <Ok, 랍스타> 등 세 작품이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살어리랏다>를 연출한 윤삼육 영화감독이 향년 83살로 타계했다

8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자택에서 투병하다 지난 7월 2일 숨을 거뒀다. 그는 영화 <장군의 아들> <고교얄개> <뽕> <피막> <돌아이> 등의 각본을 쓰고 <참새와 허수아비>를 연출했으며, 2016년 대종상에서 공로상을 수상 했다.

7월부터 독립예술영화관 22곳에서 다양한 관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SaveOurCinema 캠페인의 일환으 로 영화 입장권 6천원 할인 행사를 비롯해 극장별로 다양한 기획전과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등 서울 10곳을 포함해 파주 헤이리 시네마, 광주극장, 대구 동성아트홀 등 전국 총 22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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