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남매의 여름밤'이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外
2020-08-14
글 : 씨네21 취재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8월 14일부터 영화 할인권 176만장(주당 1인 2장)을 제공한다

멀티플렉스와 독립예술영화전용관 등 전국 487개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사이트(www.mcst.go.kr)에 통합 안내 창구를 열어 분야별 예약시스템을 연결해 할인권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영화감독조합과 문체부가 지난 8월 12일 양성평등과 영화의 다양성을 진작하는 데 기여한 작품으로 ‘벡델초이스10’을 선정했다

<82년생 김지영> <메기> <미성년> <벌새> <아워 바디> <야구소녀> <우리집> <윤희에게> <찬실이는 복도 많지> <프랑스여자> 등 총 10편이다. ‘벡델데이 2020’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남매의 여름밤>이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남매의 여름밤>

여름방학 동안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옥주와 동주 남매를 그린 이야기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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