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리뷰 예고편
미성년 (2018)
15세이상관람가|96분|드라마
미성년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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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문가 20자평

  • 임수연
    8
    이야기의 야심을 줄이자, 더 돋보이는 연출력
  • 이다혜
    7
    배우들의 앙상블을 보는 굉장한 재미, 연기자-연출가의 힘
  • 김현수
    7
    그가 연기했던 수많은 악한들이 잘못했다고 비는 것 같다
  • 허남웅
    8
    김윤석의 다른 면모‘들’
  • 장영엽
    7
    누구 한명에게도 소홀하지 않는다. 배우를 잘 아는 사람이 만든 영화
  • 이화정
    7
    ‘감독 김윤석’의 리듬, 호흡, 시선이 읽힌다.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
  • 이주현
    7
    배우들에게 자리를 양보한 연출
  • 이용철
    8
    당신, 정말 얄밉다
  • 박평식
    7
    앙상블, 디테일, 유머. 아마도 올해의 데뷔작
  • 김혜리
    6
    남성 배우/감독의 기대를 넘어선 균형과 객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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