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맞은 2019년 한국영화는 그 어느 때보다 기념할 만한 성과를 내놓았다. 촬영 현장 최전선에서 스틸작가들이 생생하게 건져올린 사진은 올해 한국영화가 보여준 열정과 결과물들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2019년의 끝에서, <씨네21>은 지난 1년간 한국영화 현장의 풍경들을 모았다. 새로운 현장에서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셔터를 누르고 있는 스틸작가들 또한 기억을 더듬으며 사진 속 상황들을 성실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렇게 고른, 모두의 정성이 담긴 스틸은 <기생충> <타짜: 원 아이드 잭> <82년생 김지영> <극한직업> <걸캅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나의 특별한 형제> <유열의 음악앨범> <생일> <미성년> <봉오동 전투> <사자> <벌새> <증인> <메기> <윤희에게> <강변호텔> 등 총 17편이다. 이 스틸들이 2019년 한국영화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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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뒤편 그들이 있었다 - <기생충> <타짜: 원 아이드 잭> <82년생 김지영> <극한직업> <걸캅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나의 특별한 형제> <유열의 음악앨범> <생일> <미성년> <봉오동 전투> <사자> <벌새> <증인> <메기> <윤희에게> <강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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