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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2019)
15세이상관람가|131분|드라마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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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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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9‘그’ 집과 ‘그’ 집 사이에 놓인 계단 숫자만큼의 자존감 차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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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엽9시대의 환경을 이식한, 끝내주는 장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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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9뼈를 때리는 블랙 유머, 오랫동안 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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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10부르주아의 사려 깊은 매력, 취하거나 찌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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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8‘유쾌한 전율’이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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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9정밀한 나머지 비통한 계급의식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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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102019 반지하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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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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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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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가지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9년 한국영화 배급과 흥행
- 문화체육관광부, 상영관 독점 막고 공정한 생태계 조성 힘쓴다
- <1917> 조지 매케이 -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스페셜] 주목해야 할 해외스탭들 ① ~ ⑦
- [장영엽 편집장] 작은 희망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한미연 편집감독 - 퍼즐 조합하기
- [장영엽 편집장] 아날로그의 힘
- 양진모 편집감독이 말하는, 할리우드 편집감독들이 가장 좋아한 <기생충> 장면은?
- <기생충> 흑백판 최초 공개 이후 밝혀진 사실들
- 오스카와의 악연, 마틴 스코시즈 감독 말고 또 있다?
- [장영엽 편집장] 영화의 모험
- [장영엽 편집장] <기생충> 스페셜 에디션
- 프랑스의 오스카, 스페인의 오스카? 각국 로컬 영화제의 진짜 이름은
- 2020 아카데미 주요 작품들의 개봉 일정 한눈에 보기
- <기생충> 아카데미 주요 4개 부문 수상
- <기생충>과 경합할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의 후보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일을 연기 外
- <네버 엔딩 펠리니> 에우제니오 카푸초 감독, "펠리니, 그는 내게 부처 같았다”
- 고치지 마세요! 개성 있는 사투리를 시그니처로 만든 배우들
- 배우 심은경, 일본에서 잇따라 여우주연상 수상 外
- <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 - 고통은 여전히 그곳에 있다
- <기생충>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주요 부문 후보 올라
- 최근 인상적이었던 국내 배우·감독들의 레전드 수상소감
-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 올라
-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기생충> 외국어영화상 수상
- 올해는 어떤 띵작이? 2020년 1분기 드라마 기대작
- 봉준호 감독이 꼽은 2019년 최고의 영화는?
- <기생충>을 향한 유례없는 환대, 넷플릭스와 여성감독의 활약 돋보여
- [장영엽 편집장] <기생충>과 한국영화의 힘
- <속물들> 신아가·이상철 감독 - 선을 넘은 사람들의 욕망
- 2019년 과소평가된 한국 영화 개봉작 5편
-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학생 작품, ‘기생충' 프랑스 배급사 The Jokers Films과 배급 계약
- [숭실대학교]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향한다
- CJ문화재단 스토리업(STORY UP) 특강 건축가 유현준 편
- 3위는 <기생충>? 오스카 수상 예측 사이트의 감독상 랭킹을 살펴보자
- 할리우드판 <살인의 추억>? 쌍둥이처럼 닮은 영화들
- [홍콩아시안영화제] <야향·원앙·심수보> 케이트 레일리·밍카이릉 감독 - 홍콩 여성의 삶 그대로 다루고 싶었다
- [주성철 편집장] <82년생 김지영>의 배우들을 만났습니다
- <니나 내나> 배우 장혜진 - 지치면 쉬면 되지 힘들면 울면 되지 화날 땐 화내면 되지
- [한국영화 100년①] 오래된 미래,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 [한국영화 100년②] 한국영화 100년 국제학술대회 현장에 가다
- [한국영화 100년③] 10월 26, 27일 열린 ‘한국영화 100년 기념 광화문 축제’ 현장 스케치
- 2020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심사 규정 완화, <기생충>의 운명은?
- 제57회 뉴욕영화제 지상중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화제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나탈리아 레예스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 평론집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펴낸 이동진 영화평론가, "말은 뜨겁고, 글은 차갑다"
- [파리] 영화의 도시 리옹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회고전
- 시작부터 화려했을까? 국내 감독들의 데뷔작
- 한국영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다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⑩]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선다"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②] <더 킹: 헨리 5세> 배우 조엘 에저턴 -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으려 한다
- [스페셜] 한국영화 위기설의 실체 ①~④
- [한국영화 위기설①] 결국 재미있어야 흥행한다
- [한국영화 위기설④] 중간 규모 흥행작들 더 늘어야
- 2020년 오스카를 품을 영화는?
- 이 배우도?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상 출신 스타들
- [주성철 편집장] 20대 관객을 찾습니다
- [베를린] 분노조절장애 소녀 그린 인상적 영화 <시스템 크래셔>
- 9월 15일 폐막한 토론토국제영화제 보고서 - 영화의 메트로폴리스를 가다 ①~③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①] <쏘리 위 미스드 유> <배신자> <파이어 윌 컴> <야구소녀> <커밍 홈 어게인>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②]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니나 내나> <마리암> <#존 덴버> <미스터 존스>
- 계획가족의 비애
- [독일여성영화감독전②] 라이너 로터 도이체 키네마테크 원장 - 제작 현장에서 활약하는 여성 영화인의 비중을 늘려가야 한다
- 충무로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의 독립영화 속 모습들
- 싱겁게 막 내린 여름 극장가
- [주성철 편집장]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속 평범한 소시민의 초상에 바치는 찬사
-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현장을 가다
- [스페셜] '코믹콘 서울 2019'에서 만난 사람들 ①~⑥
- ['코믹콘 서울 2019'에서 만난 사람들②] <기생충> 배우 박명훈 - 촬영 한달 전부터 지하실에서 누워 있었더니
- 특정 장면에 '집착'한 5명의 영화감독들
- [주성철 편집장] 코믹콘 다녀왔습니다
- [내 인생의 영화] 구범석 감독의 <살인의 추억>
- [주성철 편집장] <나랏말싸미> <사자> <엑시트> <봉오동 전투> 당신의 선택은?
- 코믹콘 서울 2019 미리 보기
- <사자> 박서준·안성기·우도환 - 배우의 재발견
- <사자> 박서준 - 시리즈가 되기를
- 2019년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 <유전>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이 극찬한 한국영화 5편
- 이효리 동네 친구? 송새벽의 이모저모
- 봉준호 감독 <기생충>,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100만 돌파, 호화 출연진의 더빙판도 예정돼
- <나랏말싸미> 송강호 - 눈과 귀가 열린 왕
- ‘영화’를 테마로 전국 롯데갤러리 10개점에서 열리는 ‘Behind the Scenes’ 전시 리뷰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⑧] <기름도둑> 에드가르 니토 감독 - 이것이 멕시코의 현재다
-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뀐다? 최우식 주연, 인터랙티브 유튜브 영화 <아오르비>
- ‘시네필 배지’로 72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경험담… 배지 받는 법부터 주의사항까지 공유합니다
- [스페셜] 봉준호의 <기생충>에 대한 해외 반응 ① ~ ③
- [<기생충> 해외 반응①] <카이에 뒤 시네마>의 뱅상 말로사 - 집으로의 회귀
- [<기생충> 해외 반응②] <기네마준보>의 아야코 이시즈 - 어리석은 우리를 주역으로 한 봉준호의 걸작
- [<기생충> 해외 반응③] <필름 코멘트>의 니콜라스 라폴드 - 쉽게 벗어날 수 없다
- [주성철 편집장] <카이에 뒤 시네마> <필름 코멘트> <기네마준보>의 <기생충> 비평
- <기생충>의 세계에 담긴 회귀 혹은 후퇴한 현재와 유동하는 약자들
- <기생충>을 복기할 때 보이는 것들
- <기생충> 제작자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고유의 결이 있는 감독을 서포트하는 것이 나의 몫이다"
- <기생충> 목에 걸려 넘어가지 않던 순간들
- 끔찍한 돌봄
- <기생충> 이정은 - 두려우면 지는 것… 어쨌든 계속해본다
- 관람 등급이 왜? 관람가 논란 부른 영화들
- [<기생충> 제작기] 봉준호 감독에게 <기생충>을 듣다
- 2019년 상반기 반드시 챙겨보길 권하는 영화 12편
- [스페셜] <기생충> 이렇게 보았습니다 ① ~ ⑥
- [<기생충> 비평①]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가 보여주는 이미지의 잉여와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에 대하여
- [<기생충> 비평②] 봉준호의 영화들에서 보여진 여성 이미지 재현의 문제에 대하여 <기생충>을 중심으로
- [<기생충> 비평③] 윤웅원 건축가의 <기생충> 읽기, 공간의 구조와 이야기의 구조
- [<기생충> 비평④] 윤형중이 본 <기생충>과 사회경제 정책, 반지하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 [<기생충> 비평⑤] 프랑스 현지 개봉 반응
- [<기생충> 비평⑥] 김기영, 클로드 샤브롤,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와 <기생충> 함께 보기
- <기생충> 배우 박명훈 - 기이함보다는 평범함에서 출발했다
-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⑧] 한국영화 판타스틱 열전: 미지의 영화, 광기의 장르
-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⑨] ‘지구 정복 괴수전’ 상영작
- 착함이란 무엇인가
- <비스트> 이성민 - 브레이크를 고장내고
- [<기생충> 제작기] 홍경표 촬영감독의 포토 코멘터리
- [주성철 편집장] <기생충>에 대한 프랑스의 열광적 반응
- 주연 배우가 시사회장을 뛰쳐나간 이유? 2019년 칸영화제 이슈들
- 비행기 조종 자격증을? 배역 위해 OO까지 한 배우들
- 기타 치는 봉준호?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 [스페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제작기
- [<기생충> 제작기] 장영환 프로듀서, “봉준호 감독은 결정이 빨라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효율적”
- [<기생충> 제작기] 이하준 미술감독, “계단과의 사투… 공간과 배우에 맞게 고민을 거듭하며 만들었다”
- [<기생충> 제작기] 정재일 음악감독, “잘 들리지 않는 저음으로 압박감을 나타낸다든가…”
- [<기생충> 제작기] 최세연 의상감독, “문광의 옷… 집에 가장 밀착한 컬러와 패턴”
- [<기생충> 제작기] 최태영 음향감독, “스크린만의 리얼 사운드가 있다”
- [<기생충> 제작기] 영어자막 번역 달시 파켓, “관객에게 최대한 편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찾는다”
- 한국인이라 더 찰떡같이 이해한 <기생충> 속 키워드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국내 수입된 영화들
- [주성철 편집장] <기생충> 제작기 특집에 부쳐
- <옹알스> 조수원·조준우·채경선 - 아직 과정 속에 있을 뿐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결산] 장르의 이름은 봉준호, 칸의 마지막 밤을 빛내다 ① ~ ⑧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결산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결산②] <기생충> 봉준호 감독, “봉준호 자체가 장르”라는 말 감격스럽다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결산③]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 수상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재활용
- [내 인생의 영화] 김대환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 [정훈이 만화] <기생충> 무슨 일인데요?
- [주성철 편집장]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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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2회 칸국제영화제①] 화제작 리뷰… 마티 디옵의 <아틀란티크>, 봉준호의 <기생충> 등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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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2회 칸국제영화제④] <기생충> 배우들의 말, 말, 말
- 역사적인 순간! 황금종려상의 주인공 봉준호 감독을 돌아보다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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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칸영화제 개막작, 짐 자무시의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 선정
- 봉준호 감독 <기생충> 5월 개봉, 의미심장한 포스터로 가족희비극 예고
- [주성철 편집장] 창간 24주년 기념 1200호의 박찬욱, 봉준호, 김윤석 감독과 배우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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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찍은 홍경표 촬영감독과 <리틀 드러머 걸> 촬영한 김우형 촬영감독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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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기획②]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 -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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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총결산⑩] 올해의 촬영감독 - <버닝> 홍경표 촬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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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C: 더 벙커> 이선균 - 영역을 넓혀가는 재미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2018년의 다작 배우들
- CJ, 롯데, 쇼박스, NEW 4대 대형 배급사 내년 라인업 발표해
-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설국열차>, 봉준호X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