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한국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가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外
2020-09-11
글 : 씨네21 취재팀

인디그라운드

한국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가 9월 21일(월)부터 10월 7일(수)까지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장편 20편, 단편 50편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유통지원금을 지급한다.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은 장르와 관계 없이 온라인(www.indieground.kr/movie)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정작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배두나와 공유, 이준을 캐스팅했다.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어떤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이야기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며 원작인 동명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최항용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시민 덕희>가 배우 라미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을 캐스팅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덕희(라미란)가 범죄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로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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