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2020 여성영화인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外
2020-12-11
글 : 씨네21 취재팀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을 연기했다

지난 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오는 12월 25일 예정되어 있었던 <소울>의 개봉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12월 10일부터 예술인 고용보험제가 시행돼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한다

실직한 예술인이 이직일 전 24개월 중 9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고 적극적으로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경우, 120~270일간 구직급여를 받는다. 또한 임신한 예술인이 출산일 전 3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고 출산일 전후로 노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출산전후급여를 90일간 받을 수 있다.

2020 여성영화인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제작자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박은경 더 램프 대표, ‘감독상’은 <69세> 임선애 감독, ‘각본상’은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연기상’은 <69세> 예수정 배우, ‘신인 연기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강말금 배우, ‘다큐멘터리상’은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 ‘기술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배정윤 미술 감독, ‘홍보마케팅상’은 <결백> 머리꽃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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