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집
배우 이지은(사진)이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게 마련한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CJ ENM 배급.
판씨네마
<미나리>가 미국 영화제 가운데 지난해 뉴멕시코비평가협회에 이어 올해 미들버그영화제에서도 연기 앙상블상을 받으며 해당 부문 2관왕에 올랐다. 2월 3일(현지시각) 발표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3월 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롯데컬처웍스
드라마 <추노> <보좌관> <날아라 개천용> 등을 연출한 곽정환 PD가 롯데컬처웍스의 드라마사업부문장이 됐다. 영화 외에도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던 롯데컬처웍스는 2019년 드라마 사업을 시작해 <조선구마사>의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