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外
2021-07-02
글 : 씨네21 취재팀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올해 영화제에서는 응모작 1001편 중 단편 19편, 장편 3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해 100% 사전유료예약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처음으로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제작지원한 김종재 감독의 <살아짐이 사라짐>이 최초 공개된다.

네이버, CJ ENM의 OTT 티빙에 400억원 지분 투자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CJ ENM과 지분 맞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빙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티빙은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원작 IP를 보유한 네이버와 긴밀히 협업해 2023년까지 1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8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암살자들>, 영진위 예술영화 인정 재심 결정

<암살자들>의 수입·공동배급사 더쿱, 왓챠와 제공사 kth는 지난 5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암살자들>의 ‘예술영화 불인정’ 통보를 받은 뒤 6월 7일 성명서를 통해 명확한 불인정 사유를 고지할 것을 촉구했다. 재심사를 신청한 6월 1일로부터 약 한달 뒤인 6월 30일, 3사는 <암살자들>이 예술영화로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암살자들>은 8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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