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챈들러’ 매튜 페리가 할리우드영화에 잇단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매튜 페리는 최근 파라마운트 픽처스사의 새 영화 2편에 출연계약을 맺었다. 외계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황당무계한 이야기 <원 오브 어스>와, 매력적인 여자와 그녀를 쫓는 남자의 코미디 <서빙 사라>가 그것이다. <원 오브 어스>에서 페리는 가족의 사업을 도우러 고향에 왔다가 실험대상용 인간을 잡으러 지구에 온 외계인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 남자를, <서빙 사라>에서는 미녀 사라(엘리자베스 헐리)에게 끈질기게 구애하는 법원 소속의 영장 전달 관리를 연기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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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우리영화에도 나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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