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가 11월10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설경구), 각본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모가디슈>는 감독상과 남우조연상(허준호), 촬영상, 음악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문소리(<세자매), 여우조연상은 김선영(<세자매>)에게 돌아갔으며, 신인감독상은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받았다. 신인여우상과 신인남우상은 각각 공승연(<혼자 사는 사람들>)과 이홍내(<메이드 인 루프탑>)에게 돌아갔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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