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한소희
박형식과 한소희가 <사운드트랙#1>(제작 레드나인픽쳐스·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제작투자 NHN벅스)에 캐스팅됐다. 20년 지기 두 남녀가 2주간 한집에 머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시네마’다. 박형식이 사진작가 한선우, 한소희가 작사가 이은수를 연기한다. 드라마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에 도경수에 이어 원진아와 신예은이 합류했다. 원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개봉한 대만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도경수가 원작의 주걸륜이 연기한 남자주인공을 연기하고, 최근 <지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원진아가 계륜미가 연기한 여자주인공 역을 맡는다.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고, <내일의 기억>을 만든 서유민 감독이 연출한다.
채닝 테이텀
<매직 마이크> 시리즈 3편, <매직 마이크의 라스트 댄스>가 제작된다. <매직 마이크>를 성공시킨 주역 채닝 테이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각본가 라이드 캐롤린이 다시 뭉친다. 2편 <매직 마이크 XXL>를 연출했던 그레고리 제이콥스 감독은 제작자로 합류한다. HBO Max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