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원 감독의 <집에서, 집으로>가 서울독립영화제2021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편부문 대상은 양재준 감독의 <보속>이 선정됐다. 박송열 감독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와 황선영 감독의 <씨티백>이 장편과 단편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선 감독의 <모퉁이>는 새로운 선택상을, 박근영 감독의 <서바이벌 택틱스>가 새로운시선상을 각각 받았다. 배우 양말복, 임선우, 조민경이 독립스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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