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과정 졸업 작품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작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가는 것은 2016년 이재용 감독의 <죽여주는 여자>(공동제작) 이후 6년 만이다. 이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비밀의 언덕>은 어린이·청소년 부문에 초청받았다. <비밀의 언덕>은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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