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임지선 감독이 연출한 <성적표의 김민영>이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 미래’ 부문에 초청됐다. 고교 단짝 친구가 졸업한 뒤 각자 다른 길을 가면서 어느새 알 수 없는 관계의 틈을 느끼며 겪는 갈등을 그린 이야기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했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는 1월26일 열렸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