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
다른 이름
나탈리 포트만; 나탈리 포트먼; Natalie Domini; 나탈리 도미니; Natalie Hershlag; 나탈리 허슐락;내털리 포트먼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81-06-09 -
성별
여 -
참여작품(42)
- <메이 디셈버> 배우(엘리자베스)
- <토르: 러브 앤 썬더> 배우

소개
내털리 포트먼은11세 때 피자 가게에서 에이전트에 의해 픽업되었다. 주위에서는 모델을 권유했으나 그녀는 연기에 더 흥미를 가졌다. 그녀의 존재와 이미지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뤽 베송의 [레옹]이었다. 알다시피 이 영화에서 내털리 포트먼은 부패한 비밀 정보국 요원에게 양친을 잃고 킬러 레옹에게 자신을 의탁하는 소녀를 연기했다. 테드 드미 감독의 영화 [뷰티풀 걸]도 어떠한 면에서는 [레옹]의 연장선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티모시 허튼, 맷 딜런, 우마 서먼, 미라 소르비노 등 쟁쟁한 스타가 출연한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이웃 남자인 티모시 허튼을 갈등하게 만드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소녀 마티를 연기했다.
그 외에도 내털리 포트먼은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 우디 앨런의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팀 버튼의 [화성 침공] 등에 출연했다. 애슐리 주드의 [노블리]에서는 월마트에서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고 임신한 소녀 역을 연기했고1999년에는 웨인 왕 감독의 [여기보다 어딘가에]를 통해 골든 글로브 최우수 조연 여배우 상의 후보로 지명되었다.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에 파드메 아미달라 역으로 전격 기용된 그녀는 [클로저]에서 스트리퍼 역을 맡음으로써 성년이 되었음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2010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블랙 스완]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쳐 제68회 골든글로브시상식과 제83회 아카데미시상식 등 주요 시상식의 여주주연상을 휩쓸고 다시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참여작품(42)
비디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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