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차승재
Seoung-Jae Cha
-
직업
제작 -
생년월일
1960-03-26 -
성별
남 -
참여작품(58)
- <1724 기방난동사건> 제작
- <트럭> 제작

소개
외대 불어교육학과 졸업. 영화일에 뛰어들기 전엔 카페, 옷가게 등을 했 다. 옷가게를 정리해서 남은 돈을 사기당한 뒤 실의에 빠져있다가 친구인김태균 감독의 소개로 영화일을 시작하게 됐다. 91년 (걸어서 하늘까지) 에서 제작부장을 했고 신철, 유인택, 안동규 세 사람 밑에서 프로듀서 일을 배웠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끝으로 기획시대에서 독립, 95년 우노필름을 만들었다. 첫작품 (돈을 갖고 튀어라)와 두번째 영화 (깡패수업)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제작자군에 빠른 속도로 진입했다.
우노필름 대표를 거쳐 현재 싸이더스 대표로 있다.
<8월의 크리스마스> <화산고> <봄날은 간다> <살인의 추억><범죄의 재구성> <비열한 거리> <타짜><트럭> 등을 제작 하였다.
2006년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2004년 제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작품상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총괄이사
참여작품(58)
포토(59)
비디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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