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샬롯 램플링

Charlotte Rampling

  • 다른 이름

    샬럿 램플링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46-02-05
  • 성별

  • 참여작품(43)

소개

1965년 리처드 레스터의 영화로 데뷔한 후 영화사상 가장 매혹적인 화가 루치노 비스콘티의 <망령들>(1969)에 출연했고, 릴리아나 카바니의 두렵고, 음울한 영화 <비엔나의 야간 우편 배달부>(1974)에서 수용소의 생존자 역할도 했다. <안녕 내사랑>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악한 로버트 미첨의 패악함에 맞설 수 있는 팜므파탈역을 맡았고, 우디 앨런의 <스타더스트 메모리>(1980)에도 출연했다. 일본의 정치 악동 오시마 나기사가 <막스, 내사랑>(1986)에서 침팬지와 사랑에 빠지는 연인으로 그녀를 선택했고, <엔젤하트>(1987)에서 미치광이 미키 루크를 상대하는 주술전문가로 출연했다. 하나같이 순진하고 맹한 소녀들의 나체와는 어울리지 않는 그녀의 매력은 삐딱하기로 소문난 영화쟁이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그들에 의해 여신으로 추앙받았다.

참여작품(43)

포토(4)

비디오(20)

관련 기사(27)

관련 기사(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