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에릭 펠너
Eric Fellner
-
직업
제작 -
생년월일
1959-10-10 -
성별
남 -
참여작품(65)
- <엠마> 제작
-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제작

소개
1983년에 창립된 워킹 타이틀은 지금까지 8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했고, 전세계적으로 총 35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 영화들은 네개의 아카데미상(팀 로빈스 감독의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 코엔 형제 감독의 <파고(Fargo)>, 세자르 카푸르 감독의 <엘리자베스(Elizabeth)>)과 22개의 BAFTA상, 칸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의 유명한 상들을 수상했다.
워킹 타이틀은 리차드 커티스와 스티븐 달드리, 코엔 형제 등과 같은 감독들, 로완 앳킨슨와 콜린 퍼스, 휴 그랜트, 엠마 톰슨과 같은 배우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왔고, 그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마이클 뉴웰 감독의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로저 미첼 감독의 <노팅 힐(Notting Hill)>, 멜 스미스 감독의 <빈(Bean)>, 시드니 폴락 감독의 <인터프리터(The Interpreter)>, 코엔 형제 감독의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O Brother, Where Art Thou?)>, 크리스∙폴 웨이츠 감독의 <어바웃 어 보이(About a Boy)>, 각각 샤론 맥과이어, 비버 키드론이 감독을 맡았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두편, 조 라이트 감독의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 커크 존스 감독의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Nanny McPhee)> 등 모두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히트 로맨틱좀비코미디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영국 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작년에는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플라이트 93(United 93)>과 필립 노이스 감독의 <캐치 어 파이어(Catch A Fire)>, 폴 웨이랜드 감독의 <식스티 식스(Sixty Six)>를 개봉했다. 2007년에는 제레미 피븐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조 카나한 감독의 <스모킹 에이스(Smokin’ Aces)>, 케이트 블란쳇과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 등이 <엘리자베스>의 성공 이후 다시 한번 뭉쳐 만든 세자르 카푸르 감독의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로완 앳킨슨이 출연하는 스티브 밴디랙 감독의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Mr Bean’s Holiday)>, 키이라 나이틀리와 제임스 맥어보이가 출연하고, 이안 맥이완의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Atonement)>,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스라 피셔, 데릭 루크, 아비게일 브레스린, 엘리자베스 뱅크스, 레이첼 웨이즈가 출연하는 아담 브룩스 감독의 <Definitely, Maybe> 등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가장 바쁜 한 해가 될 예정이다.
참여작품(65)
비디오(20)
관련 기사(1)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