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지위는 어릴 적부터 경찰관이 되고 싶었으나, 그의 집안은 예로부터 범죄인을 양산하는 집안이다. 그러나 결국 그는 성장하여 경찰이 된다. 그리고 교육을 받은 후 실지 업무에 착수하게 된다. 그의 첫 임무는 마약범을 단속하는 일이나 크게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한 여인을 사랑하게된다.

그러나 그 여인은 증지위를 떠나게 되고, 증지위는 그 여인을 찾아 방황을 하게 된다. 곧 그는 한 범죄집단을 소탕하기 위하여 탐정인 진백상과 협조한다. 그후 그는 범죄집단을 소탕하고, 한 식당의 웨이터로 취직하게 된다. 그는 거기에서 세상을 거꾸로 삶을 살아가는 웨이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