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사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남자
젊고 유능한 패션사진작가 로맹은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앞으로 그에게 남은 시간은 3개월. 가족과 애인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 그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사진으로 담는 로맹. 그가 위안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한 사람, 자신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여행하고 있는 할머니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니를 만난 로맹은 그녀로부터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젊고 유능한 패션사진작가 로맹은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앞으로 그에게 남은 시간은 3개월. 가족과 애인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 그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사진으로 담는 로맹. 그가 위안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한 사람, 자신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여행하고 있는 할머니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니를 만난 로맹은 그녀로부터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포토(12)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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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형
8
오종의 재주는 어느 영역까지 장악 가능한 걸까 -
박평식
7
죽음, 무거운 벌이자 크나큰 기쁨 -
유지나
7
죽음 앞에 놓인 삶이 가장 아름다운 까닭은? -
황진미
8
완벽한 ‘개인’의 죽음. ‘가족’으로 죽는 맹순과 비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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