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벼랑 위의 포뇨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2008)

씨네21 전문가 별점

6.63

관객 별점

7.49

시놉시스

해파리를 타고 가출한 물고기 소녀, 바닷가 소년을 만나다!

"따분한 바다는 싫어!"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포뇨는 소스케가 좋아~!"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어려움을 뚫고 소스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포토(29)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김봉석

    7

    동화의 세계로 안착한 미야자키 하야오
  • 김도훈

    6

    어린이 하야오도 좋지만 어른 하야오도 좀 그립다
  • 박평식

    6

    앙증맞고도 매서워진 노장의 손끝
  • 유지나

    6

    귀엽고 귀여운 포뇨 캐릭터 하나는 확실히 건졌다
  • 이용철

    8

    사랑에 빠진 금붕어공주, 키스의 마법을 가르치다
  • 한동원

    7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지루했다
  • 이화정

    6

    초강력 포뇨 바이러스, 유아 전염 확률 100%
  • 황진미

    7

    완전 귀여움의 바다에 빠져, 뇌파는 알파파 마음은 간질간질

관련 기사(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