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11살 소년 ‘마히토’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으로 간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던 ‘마히토’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왜가리 한 마리가 나타나고,
저택에서 일하는 일곱 할멈으로부터
왜가리가 살고 있는 탑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히토’는
사라져버린 새엄마 ‘나츠코’를 찾기 위해 탑으로 들어가고,
왜가리가 안내하는 대로 이세계(異世界)의 문을 통과하는데…!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으로 간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던 ‘마히토’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왜가리 한 마리가 나타나고,
저택에서 일하는 일곱 할멈으로부터
왜가리가 살고 있는 탑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히토’는
사라져버린 새엄마 ‘나츠코’를 찾기 위해 탑으로 들어가고,
왜가리가 안내하는 대로 이세계(異世界)의 문을 통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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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1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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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8
전하고픈 것과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이 흘러 넘쳐, 근본으로 돌아간 노장의 근심 -
김철홍
9
세계를 포기 못하는 작가의 아름다운 번복 -
박평식
6
실존과 생명성을 화두로 어지럽게 -
이용철
8
신도 포기한 세계에서 생명을 꿈꾸며 걸어야 한다 -
임수연
6
전쟁 세대의 업보가 낳은 폐허, 부르주아의 속죄와 자기혐오와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건 각자의 선택 -
김소미
9
회고와 관념의 절묘한 균형 속에서 다시 솟아나는 생 -
이우빈
9
자신에 상처 낼 용기, 세상을 포기할 악의를 가지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정재현
7
상실의 숲에서 델토로와, 죄의식의 강에서 히치콕과 조우하다. 하야오의 숙원 같은 돌탑 -
이자연
7
입천장을 막아주는 작은 나무 조각. 삶은 고작 그것만으로도 친구를 만들어준다 -
김신
10
하야오는 끝내 귀환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그의 여정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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