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햇볕이 따갑던 어느 여름 날, 바다에 놀러 간 준페이는
물에 빠진 어린 소년 요시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각자 가정을 꾸린
준페이의 동생들 료타와 지나미는
매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다시 올 수 없는 단 한 사람, 준페이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그 자리에 초대받는 또 한 사람, 요시오 역시
매년 준페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 해 여름 역시 준페이의 기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로
왁자지껄한 하루가 흘러갈 무렵…
요시오, 그만 와도 되지 않아요? 차남 료타는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요시오를 놓아줘도 되지 않냐는 말을 넌지시 건네고,
엄마는 그런 료타의 질문에
지난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내는데…
물에 빠진 어린 소년 요시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각자 가정을 꾸린
준페이의 동생들 료타와 지나미는
매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다시 올 수 없는 단 한 사람, 준페이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그 자리에 초대받는 또 한 사람, 요시오 역시
매년 준페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 해 여름 역시 준페이의 기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로
왁자지껄한 하루가 흘러갈 무렵…
요시오, 그만 와도 되지 않아요? 차남 료타는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요시오를 놓아줘도 되지 않냐는 말을 넌지시 건네고,
엄마는 그런 료타의 질문에
지난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내는데…
포토(10)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봉석
7
걷고, 걷고, 아무리 걸어도 다다르기 힘든 곳, 가족 -
달시 파켓
7
모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박평식
7
오즈의 발자국을 따라 즐겁고 나른하게 -
이동진
10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
이용철
8
무엇이 죽은 자를 달리 기억하게 만드는 걸까? -
유지나
10
히로카즈의 영화를 보는 것은 늘 아리게 행복하다!
관련 기사(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