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호기심의 쾌락을 맛보는 순간, 비극이 시작된다!
언니에게 ‘푸른 수염’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카트린느는 책 속의 인물인 마리 카트린느와 자기를 동일시 한다.
중세 유럽, 푸른 수염을 가진 남자. 권력과 부를 가진 그와 결혼한 여자들은 모두 사라진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두 자매 중 호기심 많은 둘째 마리 카트린느는 이 남자의 청혼을 수락하고 결혼한다. 남자는 예상 외로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그녀에게 단 하나 금기사항을 당부한다. 복도 끝 잠긴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것.
출입이 금지된 방과 방문을 열 수 있는 열쇠, 그 본능적 호기심이 불러 일으킨 비극이 시작되는데...
언니에게 ‘푸른 수염’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카트린느는 책 속의 인물인 마리 카트린느와 자기를 동일시 한다.
중세 유럽, 푸른 수염을 가진 남자. 권력과 부를 가진 그와 결혼한 여자들은 모두 사라진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두 자매 중 호기심 많은 둘째 마리 카트린느는 이 남자의 청혼을 수락하고 결혼한다. 남자는 예상 외로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그녀에게 단 하나 금기사항을 당부한다. 복도 끝 잠긴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것.
출입이 금지된 방과 방문을 열 수 있는 열쇠, 그 본능적 호기심이 불러 일으킨 비극이 시작되는데...
포토(14)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용언
6
연극적이라기보다 차라리 회화적이다. -
박평식
6
시퍼렇지는 않고 푸르뎅뎅한 수준 -
유지나
8
간단명료하게 정곡을 찌르는 브레이야, 훌륭하다! -
이용철
8
불안과 공포는 때로 얼마나 아름다운가 -
황진미
6
원래 잔혹한 동화에 자매간 경쟁을 살짝 얹었구려 -
장영엽
7
카트린 브레이야, 동화의 목을 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