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제임스 스튜어트와 마거릿 설리번의 고전영화 [길모퉁이가게]를 로맨틱 코미디의 여성 장인 노라 에프런이 컴퓨터 세대판으로 다시 만들었다. 감독은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에서 만난 멕 라이언과 톰 행크스를 다시 불러들였다.
'숍걸'이란 아이디를 쓰는 캐슬린과 'NY152'의 조가 인터넷에서 만나 호감을 키워간다. 캐슬린은 어머니한테 물려받은 작은 어린이서점 '길모퉁이가게' 주인이고, 조는 그 가게를 무너뜨릴 대형서점 '폭스북스'의 사장.
자본주의 정글에 순응하는 법을 달콤한 사랑의 당의정으로 쌌다.
'숍걸'이란 아이디를 쓰는 캐슬린과 'NY152'의 조가 인터넷에서 만나 호감을 키워간다. 캐슬린은 어머니한테 물려받은 작은 어린이서점 '길모퉁이가게' 주인이고, 조는 그 가게를 무너뜨릴 대형서점 '폭스북스'의 사장.
자본주의 정글에 순응하는 법을 달콤한 사랑의 당의정으로 쌌다.
포토(18)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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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6
뉴욕의 잠 못 이루는 인터넷 연인들 -
유지나
6
‘샐리’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남자’를 ‘접속’했을 때 -
강한섭
6
멕 라이언의 매력이 여전하다 -
김영진
7
깃털처럼 가볍고 따뜻한 현대의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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