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김기덕 감독,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바로 그 영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윤계상). 이번에는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는다. 그녀는 바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김규리)이다. 두 사람은 철조망을 넘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 챈 ‘남한 요원들’은 이들에게 위험한 제안을 해온다. 한편, 망명남을 처단하기 위해 서울에 머물고 있던 ‘북한 간첩단’은 인옥을 납치하는 계획까지 세우며 이들을 둘러싼 예측불허 작전이 시작되는데…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윤계상). 이번에는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는다. 그녀는 바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김규리)이다. 두 사람은 철조망을 넘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 챈 ‘남한 요원들’은 이들에게 위험한 제안을 해온다. 한편, 망명남을 처단하기 위해 서울에 머물고 있던 ‘북한 간첩단’은 인옥을 납치하는 계획까지 세우며 이들을 둘러싼 예측불허 작전이 시작되는데…
포토(15)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이용철
8
시대의 폭탄, 사랑의 절창 -
이화정
6
윤계상 연기의 장대높이 뛰기 -
황진미
7
<빈 집>의 형식에 <의형제>의 내용을 담다 -
박평식
6
남북 분단을 발판 삼은 센티멘털 활극 -
이동진
4
올해의 괴작 -
김혜리
5
김기덕풍의 제이슨 본인가 싶더니,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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