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한다!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손예진)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설경구)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데…
최악의 화재 속,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토(166)
비디오(18)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이영진
5
이 정도면 진수요, 성찬인데 글쎄 맛이 좀 -
박평식
5
CG라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이동진
4
인테리어만으로도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믿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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