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달라스를 방문중이던 미국 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당한다. 대통령의 죽음이 발표되면서 케네디가 모종의 음모에 의해 희생된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하자 윌 웨렌을 위원장으로 특별수사팀이 구성된다. 결국 오스왈드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욕망으로 대통령을 단독 살해했다는 발표를 하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의 지방검사 짐 개리슨은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에 의심을 품고 수사끝에 은퇴한 사업가 클레이 쇼를 기소하지만 무슨 까닭인지 서둘러 무죄 석방되고, 짐 개리슨은 파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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