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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 제왕의 첩

The Concubine (2012)

씨네21 전문가 별점

5.83

관객 별점

6.97

시놉시스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궁.
그 속에 담긴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 .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일어난 미친 욕망.

포토(28)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이동진

    5

    제각각 다른 그릇에 담겨 끓고 있는 듯한 인물들의 격정
  • 이용철

    7

    조선시대판 필름누아르
  • 강병진

    6

    궁 안에 그려넣은 대치동의 역학관계
  • 김성훈

    4

    시나리오의 허점을 연출로 메우려고 애쓴다
  • 황진미

    7

    조여정 캐릭터, 남성이 욕망하고 두려워하는 여성의 모든 것
  • 유지나

    6

    권력 욕망 해부극, 권모술수를 벗기다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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