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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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1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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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9
더 넓게, 더 깊게. 확장의 시력으로 현 사회의 계급의식을 탐색하는 봉테일적 시각 -
김성훈
9
‘그’ 집과 ‘그’ 집 사이에 놓인 계단 숫자만큼의 자존감 차이에 대해 -
임수연
9
예술과 상업, 장르의 구분이 무의미한 드문 영화적 체험 -
김혜리
9
정밀한 나머지 비통한 계급의식의 조감도 -
박평식
8
‘유쾌한 전율’이 스멀스멀 -
이용철
10
부르주아의 사려 깊은 매력, 취하거나 찌르거나 -
장영엽
9
시대의 환경을 이식한, 끝내주는 장르영화 -
이주현
9
뼈를 때리는 블랙 유머, 오랫동안 얼얼하다 -
송형국
9
만인이 투쟁하는 ‘시대의 서스펜스’ -
김현수
10
2019 반지하 오디세이 -
김소미
9
봉준호가 ‘그 검은 상자’를 열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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