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포토(5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이용철
5
스포츠영화의 재미는 있으나 땀이 안 느껴진다는 게 -
김철홍
6
반칙 없이 이겼다면 이 영화의 팬이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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