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오빠가 집에 왔다, 25년 만에 감시자와 함께.
우리 가족의 ‘조국’이라는 북으로부터...
나는 말했다. “당신도, 당신의 나라도 싫다...”
감시자가 말했다. “그 나라에서 네 오빠도,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오빠가 말했다. “넌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조국이라 강요 당한 나라.
그 곳엔 소중한 내 가족이 있다.
우리 가족의 ‘조국’이라는 북으로부터...
나는 말했다. “당신도, 당신의 나라도 싫다...”
감시자가 말했다. “그 나라에서 네 오빠도,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오빠가 말했다. “넌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조국이라 강요 당한 나라.
그 곳엔 소중한 내 가족이 있다.
포토(1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혜리
7
‘자의 반 타의 반’이란 표현에 숨은 가장 깊은 비탄 -
유지나
8
가족? 나라? 아픈 삶의 핵은 분단인 것을… -
이용철
8
자기 이야기를 객관화하는 경지 -
황진미
7
국가가 폭력기구임을 나지막이 고발하는 가족 인질극 -
박평식
7
더 아프고 더 아득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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