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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족의 나라

Homeland (2011)

씨네21 전문가 별점

7.40

관객 별점

7.67

시놉시스

오빠가 집에 왔다, 25년 만에 감시자와 함께.
우리 가족의 ‘조국’이라는 북으로부터...

나는 말했다. “당신도, 당신의 나라도 싫다...”
감시자가 말했다. “그 나라에서 네 오빠도,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오빠가 말했다. “넌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조국이라 강요 당한 나라.
그 곳엔 소중한 내 가족이 있다.

포토(1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혜리

    7

    ‘자의 반 타의 반’이란 표현에 숨은 가장 깊은 비탄
  • 유지나

    8

    가족? 나라? 아픈 삶의 핵은 분단인 것을…
  • 이용철

    8

    자기 이야기를 객관화하는 경지
  • 황진미

    7

    국가가 폭력기구임을 나지막이 고발하는 가족 인질극
  • 박평식

    7

    더 아프고 더 아득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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