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그 요청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그는 인간인가? 로봇인가?
새로운 히어로가 세상을 심판한다!
그는 인간인가? 로봇인가?
새로운 히어로가 세상을 심판한다!
포토(22)
비디오(1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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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7
기억에서 윤리의 문제로 -
주성철
8
옛날보다 더 말 안 듣는 로보캅 -
김보연
7
액션보다 흥미로운 로보캅의 복잡한 내면 -
김혜리
6
흥미진진한 씨앗을 잔뜩 뿌려놓고는 수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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