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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The Priests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5.71

관객 별점

7.59

시놉시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포토(23)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박평식

    5

    버터에 된장을 섞어 볶고 태우다
  • 윤혜지

    6

    선택과 집중의 좋은 예
  • 이용철

    6

    단편에 없었던 의미를 부여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이주현

    6

    강동원 캐스팅은 신의 한수
  • 황진미

    6

    한국적 특수성을 소거한 채, 인류적 보편성에 기대다. 왜?
  • 김혜리

    5

    클로즈업과 트라우마, 설명은 과하고 기(氣)는 약하다
  • 이동진

    6

    모험적 시도에 스타파워가 제대로 기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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