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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병옥

Kim Byungok

소개

곱게 자른 단발머리로 옥중에 있던 금자씨의 수발을 들었건만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전도사,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보디가드로 인간인지 사이보그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던 냉혈한 이미지, <짝패>에서 자본의 희생양이 되고 마는 소도시 청년회장.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과 극의 정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대어급 연기파 배우 김병옥. 22년 경력의 연극배우인 그는 연극계에서는 이미 최고의 스타다.

참여작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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