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인천상륙작전

Operation Chromite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3.00

관객 별점

4.11

시놉시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포토(85)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성훈

    2

    2016년판 <똘이장군>
  • 박평식

    3

    겉멋 상륙, 작렬
  • 이용철

    2

    리암 니슨 이름 봐서 별 한개 추가
  • 허남웅

    4

    시대가 뒤로 가니 영화도 역행한다
  • 황진미

    4

    반공주의와 영웅주의로 범벅된, 맥아더에게 바치는 헌사

관련 기사(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