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해가 지지 않는 한여름 밤… 경계가 무너지면, 욕망과 사랑이 충돌한다.
세례 요한 축일을 앞둔 1890년의 아일랜드.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축제를 맞아 아름답고 우아한 귀족의 딸 줄리는 하인 존에게 함께 춤을 추자고 명령한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귀족의 딸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존은 약혼녀 캐서린을 두고 그녀에게 숨겨온 연정을 고백하고 결국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튿날, 사랑의 감정에 젖어있는 줄리는 존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존이 그녀를 신분 상승의 도구로 이용하려 하자 둘 사이에는 균열이 일어나게 되는데…
세례 요한 축일을 앞둔 1890년의 아일랜드.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축제를 맞아 아름답고 우아한 귀족의 딸 줄리는 하인 존에게 함께 춤을 추자고 명령한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귀족의 딸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존은 약혼녀 캐서린을 두고 그녀에게 숨겨온 연정을 고백하고 결국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튿날, 사랑의 감정에 젖어있는 줄리는 존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존이 그녀를 신분 상승의 도구로 이용하려 하자 둘 사이에는 균열이 일어나게 되는데…
포토(12)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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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6
클로즈업 덕분에 -
정지혜
7
자기파괴적 치정극의 끝 -
김보연
7
제시카 채스테인의 창백한 얼굴과 격렬한 감정의 만남 -
이용철
7
베리만의 그녀답다 -
이화정
7
제시카 채스테인,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완벽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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