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2016년 가장 강렬한 실화!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포토(15)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박평식
7
디카프리오에게 ‘남우감투상’을! -
이동진
8
“여기까지겠지” 싶은 지점에서 한참 더 들어간다. 정말 끝까지 간다 -
이용철
7
그가 살아 모두가 죽는다, 그게 미국의 역사 -
이화정
7
풍광 속에 손을 못 쓰고 끌려가는 기분 -
김성훈
7
자연 못지않은 질긴 부성애 -
정지혜
6
거대하고 미끈한데, 자꾸만 겉도는 감정의 세부 -
김현수
7
극강의 비주얼과 극한의 연기, 뭘 또 이렇게까지 -
김혜리
6
심오하다는 착시를 부르는 과시적 수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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