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고베의 고즈넉한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미나미 양장점.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수선사 미나미 이치에는 유명한 디자이너였던 할머니 시노가 고수하던 전통 방식으로 사람들의 추억과 사연을 옷으로 탄생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미 양장점의 옷에 매료된 백화점 직원 후지이가 미나미 양장점의 옷을 정식 론칭할 것을 제안하는데…
포토(12)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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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6
한땀 한땀 생의 의미를 새기다 -
윤혜지
6
옷이 아니라 삶, 사람, 시작과 끝 -
정지혜
6
소리 없는 강직함이 오래, 멀리 간다 -
유지나
6
돈벌이에 휘몰려 들지 않는 장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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