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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Memory of Antique Books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5.50

시놉시스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서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다이스케.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토(16)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5

    엇박자, 과거에만 눈길이
  • 이용철

    5

    일본에만 있는 장르, 잘하는데 빤하다
  • 김송희

    6

    본 것 같은데 또 보게 되는 일본식 감동
  • 김소미

    6

    영화의 낭만과 문학의 서정이 사이좋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