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서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다이스케.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토(16)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5
엇박자, 과거에만 눈길이 -
이용철
5
일본에만 있는 장르, 잘하는데 빤하다 -
김송희
6
본 것 같은데 또 보게 되는 일본식 감동 -
김소미
6
영화의 낭만과 문학의 서정이 사이좋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