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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리정원

Glass Garden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관객 별점

6.00

시놉시스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던 과학도 ‘재연’(문근영)은 후배에게 연구 아이템을 도둑맞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겨 어릴 적 자랐던 숲 속의 유리정원 안에 스스로를 고립한다. 한편, 첫 소설의 실패로 슬럼프를 겪던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은 우연히 알게 된 재연의 삶을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연재해 순식간에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미제 사건의 범인으로 재연이 지목되고, 이 사건이 지훈의 소설 속 이야기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데... 과연 재연의 유리정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포토(12)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현수

    7

    착하지만 지독한 파괴
  • 박평식

    4

    ‘녹조라테’ 한컵 들이켰네
  • 이용철

    7

    갈망하라, 비록 복원할 수 없을지라도
  • 황진미

    6

    <채식주의자>와 <미져리>와 TTL ‘파란 피’ 광고를 뒤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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