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포토(19)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현수
6
비극의 역사 표지판에 놀라 서행 운전하다 -
김혜리
5
강력한 배우를 가진 영화가 안이해질 때. 큰 울음이 최선의 애도라 믿을 때 -
이용철
7
격류에 휩쓸렸을 때는 몸을 맡기면 된다 -
임수연
5
지나친 전형성이 실화의 힘까지 잡아먹는다 -
황진미
6
어리둥절한 외부인의 시선 이상의 것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
허남웅
6
감동과 눈물 그 이상을 기대했다. 특히 이 조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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