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편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
딸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군인으로 남고 싶은 대익은
[PD25시]의 기자 김정숙(김옥빈)과 손잡고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은 도둑들의 만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들이 시작한 전쟁,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편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
딸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군인으로 남고 싶은 대익은
[PD25시]의 기자 김정숙(김옥빈)과 손잡고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은 도둑들의 만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들이 시작한 전쟁,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포토(27)
비디오(1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성훈
6
국방부 적폐청산이 절실한 이유 -
박평식
5
소재는 1급, 표현은 5급 -
이용철
7
진실이 물처럼 흐르게 하라 -
허남웅
6
영화의 완성부터 개봉까지, 유예된 세월이 담고 있는 의미 -
황진미
6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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