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열일곱 소녀, 늙은 지주에게 팔려가다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게 되는데…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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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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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8
선택지를 박탈당한 자, 최선의 방책으로 공격을 택하다 -
박평식
7
악녀를 보았다 -
유지나
6
‘성-노동-권력’ 폭로하는 단순강렬 미장센! 연대보다 혐오로? -
이주현
7
동정하지 않고 추궁하지 않는 대범한 시선 -
정지혜
6
얼얼하다, 플로렌스 퓨여 -
김보연
7
조연인 하인들의 이야기가 주인공의 욕망만큼이나 흥미롭다 -
허남웅
7
순수와 광기로 얼굴을 달리하는 욕망의 입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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