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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BURNING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7.33

관객 별점

7.42

시놉시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포토(14)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 김성훈

    10

    이창동이 바라보는 요즘 20대들의 삶의 ‘상황’(circumstance)
  • 박평식

    7

    프렌치 클래식처럼 느리되 맹렬한
  • 송형국

    8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는 건 관객 자신
  • 이용철

    6

    아주 천천히 내게 거짓말을 해봐
  • 이주현

    6

    하루키적인 것과 이창동스러운 것의 미스매치
  • 임수연

    7

    문학 소년이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청춘’ 같다
  • 장영엽

    7

    현혹되지 말 것
  • 허남웅

    6

    헛‘것’을 태우다
  • 김현수

    9

    돈, 섹스, 혐오 그리고 불신의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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