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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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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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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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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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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