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포토(39)
비디오(10)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이용철
8
숨소리에 함께 가슴이 뛰는 멜로, 이젠 정지우밖에 없다 -
임수연
7
어떤 기억은 연약한 삶을 지탱한다. 마음이 움직였다 -
장영엽
8
사랑은 그 시절 그 유행가를 타고 -
허남웅
6
라디오와 사랑의 공통점? 변하지 않는 가치. 단, 주파수는 맞춰주세요 -
이화정
8
시대의 공기와 지형을 만든 후 탄탄하게 쌓아올린 감정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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