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 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 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포토(16)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현수
7
길 위에서 타인을 배우다 -
허남웅
8
인종차별 없는 그린 사회를 지향하는 북 -
임수연
7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재해석. 언제 봐도 먹히는 <별난 커플>식 구도 -
김혜리
6
백인 시점의 “내가 첫 흑인 친구를 사귀기까지” -
이용철
8
심각한 주제를 넉넉한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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