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은
어느 날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는다.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은
"그 영화는 잊어, 죽음보다 끔찍한 인생 살기 싫으면"이라고 경고하지만
‘미정’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욱 더 그 영화에 집착한다.
이후, 이유를 알 수 없이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
극장에 불이 꺼지는 순간, 공포는 바로 등 뒤에 있다
어느 날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는다.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은
"그 영화는 잊어, 죽음보다 끔찍한 인생 살기 싫으면"이라고 경고하지만
‘미정’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욱 더 그 영화에 집착한다.
이후, 이유를 알 수 없이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
극장에 불이 꺼지는 순간, 공포는 바로 등 뒤에 있다
포토(24)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3
앞다퉈 헤매는 각본과 연출 -
이용철
7
카펜터에게 빚지기는 했지만, 역시 김진원이다 -
임수연
5
창작자라면 공감할, 집착과 광기의 기록 -
김소미
6
영화에 구원받은 자, 영화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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